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그네스 타키온(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문단 편집) ==== 개인 스토리 ==== 데뷔 이전을 다루는 [[https://youtu.be/h-YDsaOeLqE|개인 스토리]]에서는 실험을 많이 하기 위해서 수업에도 나오질 않고, 선발 레이스에도 나오지 않고, 스카우트에도 나오지 않고,[* 선발 레이스에 나가면 트레이너에게 스카우트가 될 텐데, 그 트레이너가 시키는 트레이닝을 해야 돼서 중요한 실험 시간을 버리게 된다는 이유였다. 실험 시간은 아무리 많아도 부족하다고. 식사 또한 카페테리아에서 대충 식사를 하고 카페테리아가 쉬면 영양소를 고려한 재료를 믹서기에 갈아서 마실뿐 요리는 하지 않는다고 한다. 이게 어느 정도냐면 육성 중 무작위 이벤트에서도 연구에 정신이 팔려 아무것도 먹지 않다가 의식을 잃고 쓰러져 연락이 두절되는 이벤트가 존재한다.] 당연히 데뷔도 하지 않아서 학원에서 퇴학될 위기였지만[* 본래 학원에 온 이유는 트윙클 시리즈에 출전해 자신의 연구를 더 진행시키기 위해서였는데, 본인 입장에서는 오히려 실험 시간을 빼앗기기만 했던 것. 트레이너의 앞에서도 트윙클 시리즈 출전은 원하지만 "그것보다 연구시간이 더 중요하다"라고 말할 정도다.] 본인은 별로 신경쓰지 않고 그러면 해외에 가서 활동하면 된다고 하는데 루돌프가 타키온을 설득하려[* 타키온의 말과 행동에 모순이 있었다. 심볼리 루돌프가 참관하러 온 플레이어에게 직접 던지는데. 그것은 연구시간을 뺏기고 퇴학될걸 알면서도 강제퇴학까지 왜 학교에 굳이 남아있었냐는 것.] 경주를 하게 되고,[* 이 때 타키온의 재능을 간접적으로 알 수 있는데, 평소에 훈련을 했다는 언급이 전혀 없음에도 불구하고 루돌프와의 경주 때 간발의 차이로 석패했다.] 그 경주 중에 타키온의 독백으로 타키온이 연구를 계속하는 이유가 나온다, 우마무스메의 가능성은 무한하기 때문에 그 가능성의 끝을 보고싶다는 것. 루돌프와의 경주에도 연구시간이 더 중요하다는 입장은 끝내 꺾지않으나 그녀가 계산치 못한 게 있었다. 주인공 트레이너가 타키온의 달리기에 반하고 만 것이다. >그 눈동자는 순진한 소녀와도 같고 >광적인 욕망에 홀린 악마와도 같아서- >'''호흡마저 잊을만큼 매혹적인 색채를 띠고 있었다.''' >---- >타키온의 달리기를 본 트레이너의 독백. 트레이너는 타키온의 모르모트(연구실험체)가 되준다고 하며[* 타키온 왈 주인공은 모르모트 이하 취급을 받을 수도 있고, 모르모트에게 실험 거부 권리 같은 건 없다고 한다.] 탐탁잖아 하는 타키온의 약 세 개를 가져와 한 입에 털어넣고 삼켜 버린다. 이에 타키온은 모르모트 같다며 감탄하고 만다. 허나 트레이너는 모르모트라도 상관 없다며 스카우트를 받아달라 간청하고 이에 타키온은 인권을 내던져도 상관 없냐며 웃는다. 그러나 직후 정색하며 무엇이 너를 그렇게 만들었냐는 그녀의 물음에 트레이너는 "나도 너와 끝을 보고 싶다"라고 답하고, 이를 받아들인 타키온이 마침내 승낙해 아그네스 타키온은 퇴학을 면한다. 여기까지가 개인 스토리 4화까지의 내용으로, 이후엔 육성 스토리로 이어진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